저는 상체에 비해서 하체에 살이 많은 편인데요. 이게 운동을 한다고 해서 하체 부분만 더 빠진다던가 하지는 않더라고요.
최근엔 부종도 심해진 느낌이라 마사지기를 바꿀까 고민하다가 요즘 SNS에서 핫한 뷰앤디 레그씬을 주문했는데요. 필라테스, 요가샵은 물론 헬스장에서도 사용하는 하체 관리기더라고요.
마침 이번에 할인폭도 크길래 가격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일주일 좀 넘게 사용했는데도 효과가 느껴져서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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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앤디 레그씬은 저주파, 중주파, 고주파, 이렇게 세 가지 파장을 갖고 있는 시트형 하체 관리기인데요.
저는 다리 부종이 심해지면서 마사지기는 사용해봤지만 이런 EMS 하체 관리기를 써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일단 편하게 앉아서 사용할 수 있단 점이 큰 메리트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마사지기로는 근육 풀리는 거며, 부종 완화며 큰 효과를 못 봤었거든요? 근데 뷰앤디 레그씬 쓰고 나서는 확실히 다르단 게 느껴졌어요.
뷰앤디 레그씬은 미세 전류가 필요 근육만 수축이완시켜주는데, 그래서인지 앉아만 있어도 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 저 같은 하체 비만 타입은 혈액 순환이 중요하다는 말을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요.
뷰앤디 레그씬이 속근육 자극을 제대로 해주는 건지 사용하고 일주일 쯤 됐을 때 주말 약속 때문에 치마 입었는데 다리 라인이 좀 달라졌더라구요. 일단 붓기가 싹 빠져 있었어요.

사실 단순 마사지 기능만 있는 제품 사용할 때는 사용할 때 잠깐은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고 시원하단 느낌은 있었는데.. 이게 라인 관리가 되는 건 아니었거든요.
솔직히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는 거 보고 거품 아닐까 하기도 했는데 직접 사용해보고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게 느껴지니까 진짜 득템한 기분 들었어요. 50% 할인할 때 사니까 진짜 저렴했거든요.
사용하고 있던 마사지기보다도 훨씬 싼데 이 정도 효과라니.. 진작 사지 않은 게 후회될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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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앤디 레그씬 효과 알아보기
사실 저는 하비 스타일이라서 예전부터 크고 작게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힘들게 운동해도 하체 쪽은 잘 빠지지도 않고 거기다 부종까지.. 저한텐 평생 숙제 같은 부분이기도 했죠.
근데 뷰앤디 레그씬이 진짜 세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던 게,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조사되는 EMS 파장이 다 달라요.
뷰앤디 레그씬 구매 전에 유사 제품들도 꽤 알아봤었는데 대부분 같은 EMS 기법이라고 해도 3,000Hz까지만 제공되더라고요. 10,000Hz의 고주파 제품은 뷰앤디 레그씬 뿐이었어요.

그래서 확실히 느껴지는 효과도 다른 것 같아요. 지금 사용한 지 일주일 좀 넘은 정도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 했지만 제가 느끼기엔 미세한 변화들이 보이거든요.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스트레스이던 지방이랑 셀룰라이트도 관리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종아리 부분만 사용 가능한 게 아니라 더 좋아요.
종아리 알 제거에도 효과 있는 건 물론, 슬림해지기 어려운 허벅지 셀룰라이트, 그리고 케겔 운동까지도 이거 하나로 다 해결이 가능해요.
피부의 얇기에 따라서 적절한 파장은 선택할 수 있어서 유용하구요. 저는 할인할 때 뷰앤디 레그씬이랑 같이 쓸 부스터젤도 같이 구매했는데 함께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미세 전류도 더 잘 느껴지고 피부 탄력 개선 효과까지 있어서 저는 이왕이면 할인할 때 부스터젤까지 같이 구매하는 거 추천 드리고 싶어요. 할인 쿠폰까지 받으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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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앤디 레그씬 내돈내산 후기
사실 저는 마사지기도 사고 나서도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았어요. 활용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고 효과도 미미했거든요.
근데 뷰앤디 레그씬은 앉아서도, 누워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활용도도 높고, 하루에 20분만 사용하면 되니까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게다가 1mm 초경량 시트라서 그런지 쉽게 말아서 보관 가능한 것도 저한텐 큰 장점이었어요. 부피 차지도 안 해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어디 이동할 때도 가져가기 편하겠다 싶어서요.
또 끈적이는 패드 형식이 아니라 오염에 강한 소재라서 관리도 쉬운데요. 티슈로 가볍게 닦아서 보관해주면 돼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후기 좋은 거 보면서 효과가 기대되면서도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완전 지울 수는 없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왜 그렇게 많이들 추천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처음엔 이런 EMS 기기는 처음 써서 조금 따가운 감도 있었는데, 단계 낮추고 사용하다가 점점 올리니까 괜찮더라구요. 첫 사용 때 외엔 피부에 자극 가는 느낌도 없고 요즘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서 하비에서 탈출해 보려고 해요. 저처럼 하비 체형이라 고민이었던 분들에게 특히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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